18회 2016.06.28 (화) 좋은 데 가자" 덕이(김미경)와 경수(이한위), 진짜 해영이를 버리다? 도경(에릭)의 집으로 들어간 해영(서현진). 알콩달콩 준신혼생활이 시작된다. ▶ 뒤늦게 거꾸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   17회 2016.06.27 (월) 한번만 더 해보자." 해영을 가족들의 저녁식사에 초대한 도경! 해영, 그 앞에서 폭탄선언을 던지고! ▶ 수경을 떠난 진상,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상으로 돌.   16회 2016.06.21 (화) "우리의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옆집 오빠' 도경의 본격적인 연애질?! 사무실로 도착한 깜짝 선물! 해영, 하루종일 '두큰세큰' 하고...♥ ...   15회 2016.06.20 (월) "준비되면... 말해." 바뀌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하지만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온맘 다해 해영을 사랑하는 도경. 한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14회 2016.06.14 (화) "그럼 뭐라고 불러?", "있잖아... 그거." 박도경, 사랑에 미치다!? 해영을 만나기 위해 수경에게 평생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부탁을 하는데! 그리...   13회 2016.06.13 (월)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너 만날 거야." 해영의 집 앞으로 찾아온 도경. 하지만 닫힌 해영의 마음은 열리지 않고...! 진상에게도, 가족들에게도...   12회 2016.06.07 (화) "눈 뜨고 있기가 싫어. 근데 잠이 안 와." 만신창이 마음으로 힘겨운 해영. 그런 해영에게 차마 다가가지 못한 채 도경, 가슴앓이만 계속하고... 버스...   11회 2016.06.06 (월) "넌... 단 한마디를 안 했어." 해영에게 진실을 말하려는 도경. 하지만 해영과 도경의 만남을 본 태진은 도경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꿈에도 모른 체 여전히~ 프리한(?) 생활을 하는 진상에게 대뜸 화를 내는 수경. 상처받은 해영이 도경에게 던진 말은? 그리고 모든 사정을 알게 된 태진은...   10회 2016.05.31 (화) "보고 싶다... 안아주라." 키스 후 아무런 연락이 없는 도경. 이번에는 절대 끌리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도 도경이 그립고, 보고픈 해영. 그날 밤(!)...   9회 2016.05.30 (월) "난 지금 아무라도 필요해!" 해영을 찾아온 태진. 파혼의 진실에 오열하는 해영! 한편, 도경에게 나타나는 의문의 비전! 반복되는 비전에 불안해하는 도경! 그 와중 술에 취한 진상과 수경 그들 사이에 어떤 역사(?)가 시작되고! 그리고 해영과 도경은....?!   8회 2016.05.24 (화) "보고 싶다고 해 봐. 그럼 들어갈게." 태진을 만난 충격으로 우는 해영. 묵혔던 상처에 다시 아파하기 시작하고, 그런 해영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도경. ...   7회 2016.05.23 (월) ▶ "스탠드 값, 유리창 값, 이걸로 퉁" 옆집 남녀 사이를 오가는 다주는 밀당! 스탠드를 준 도경(에릭)에 이어, 해영(서현진)이 도경에게 준비한 것은...? ▶ 골목에서 수경(예지원)과 마주친 해..   6회 2016.05.17 (화) "처음부터... 마음을 깠어." 덕이의 야생적 엄마 본능은 해영과 도경 사이의 묘한 썸의 기류를 정확히 포착한다! 한편, 도경의 엄마 지야는 장회장과의 ...   5회 2016.05.16 (월) "우리가 해영이 내다 버린 건, 신의 한 수였수!" 도경에게 달려온 해영. 그녀의 야수 같은(?) 포옹! 그 순간 자존심과 소중한 무언가를 떨어뜨리는데...   4회 2016.05.10 (화) 오해영(전혜빈)! 같은 회사 팀장이 되어 '흙' 오해영(서현진) 인생에 다시 돌아왔다! 학창 시절 트라우마가 떠올라 우울한 해영(서현진). '엎친 데 덮친 격' 직장 상사 수경(예지원)이 도   3회 2016.05.09 (월) "혼자 사는 게 아닌가 봐요?" 옵션 없는 단칸방에 딸려온 특전은...? 바로 옆 방 남자! 기묘한 쪽문을 사이에 두고 같이 살게 된 해영과 도경. 나가..   2회 2016.05.03 (화) 파혼 후 달래지지 않는 마음을 꾹 숨기고 유쾌한 척 즐거운 척 지내지만 사고 연발인 '흙' 해영! '충격선언' 급기야 "우리... 해영이 내다 버립시다....   1회 2016.05.02 (월) "미리 보여요. 그게!" 낮과 밤 소리(?)를 구분하는 음향감독 박도경. 그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 그런데 그 능력은 오로지 한 여자만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