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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회
2016.06.26 (일) |
휠체어 가수 배은주(49세). 하반신 마비 지체장애 1급 가수는 세상과 철저희 단절되서 모든 교육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다. 지금 결혼하여 아내로, 두 딸의 어머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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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회
2016.06.19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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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회
2016.06.12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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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회
2016.06.05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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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회
2016.05.29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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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회
2016.05.22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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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회
2016.05.15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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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회
2016.05.08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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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회
2016.05.01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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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회
2016.04.24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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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회
2016.04.17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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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회
2016.04.10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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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회
2016.04.03 (일) |
DMZ 지뢰 사고로 한쪽 팔과 청각을 잃은 장애인 어부 김용철씨. 35년간 한탄강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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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회
2016.03.27 (일) |
지난 2014년 가을, ‘꼴찌없는 달리기’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주인공이 있다.
바로 120cm의 작은 키로도 활달하고 밝은 성격 덕분에
늘 골목대장을 도맡아 하는 지체장애 6급의 ‘김기국(15)’군이다.키가 자라지 않는 병 때문에 짧은 팔과 다리를 가진 기국이,
달리기를 할 때면 늘 꼴찌를 도맡아하던 기국이를 위해
같은 반 친구들이 나섰다.
바로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 운동회에서 기국이에게 1등을 선물해주기 위해
결승선을 앞에 두고 기국이를 기다려 함께 손을 잡고 달려준 것!
열심히 달려도 늘 꼴찌였던, 그래서 항상 가장 싫어했었던 달리기...
하지만 뜻하지 않은 친구들의 우정 덕분에 기국이는 1등 도장을 받았고
그 날의 달리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
운동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기국이와 친구들의 모습게 눈물을 흘렸고,
기국이의 누나가 운동회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아이들은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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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회
2016.03.20 (일) |
798화전남 완도군 신안도에 사는 공중열 할아버지(75)요즘에도 하루에 몇 번씩 거울을 본다.지난 해 수술한 눈이 괜찮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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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회
2016.03.13 (일) |
가수 해와 달은 화천으로 귀촌해 조그만 공연장을 마련했다. 아들 지적장애 1급인 정빈이 좀 더 잘 키우기 위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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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회
2016.03.06 (일) |
충남 계룡의 오남매는 두부장수를 하는 아빠가 없을 때 강건이를 돌본다. 장사도 힘들지만 강건이 돌보는 문제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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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회
2016.02.27 (토) |
창원 부부 이야기. 트롯가수 정호 씨는 15년전 뇌손상을 입어 식물인간 상태였던 아내를 지금까지 간호 중이다. 지금 후두암으로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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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회
2016.02.20 (토) |
남편 김대한 씨는 젊은 날 사고로 인한 중도장애 시각장애 1급. 아내 심화섭 씨는 5살 때 열병으로 인한 시각장애 1급. 산을 통해 사랑을 쌓고 건강을 되찾아 20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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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회
2016.02.13 (토) |
강원 평창의 이만연 씨. 뇌경색으로 인한 지체장애 1급이나 아내 남정옥 씨도 뇌졸중으로 지체장애 1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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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회
2016.02.06 (토) |
충남 청양에서 탈북한 아내 장유빈씨.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쓸수 없는 남편 오홍섭씨. 아내 딸과 함께 식당 운영하며 아시아 한식국가대표로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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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회
2016.01.30 (토) |
험하다는 강원도 산중, 사람은 보이지 않고 흙집만 덩그러니 있는 곳에 태근씨가 산다
얼음을 깨서 물을 길러야 하는 오지. 그곳에서 20년을 살았다는데...
매일 올라와 식사를 챙겨준다는 아내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태근씨가 산길을 내려간다.
한 시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마을. 이곳에 아내와 딸이 살고 있단다.
하지만 아내가 병원에 입원해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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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회
2016.01.23 (토) |
시각장애 아빠 혼자 오남매를 키우며 최근 중국집 개업.막내아들도 유전으로 시각장애가 있다. 가족끼리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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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회
2016.01.16 (토) |
경기도 수원시 송기운씨. 소아마비 2급으로 보조기 없인 걸을 수 없음. 직업은 보장구 수리기사 / 아내는 낮에는 남편을 돕고 밤에는 호떡을 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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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회
2016.01.09 (토) |
대구 이한기씨는 아내와 학창시절 만나 첫사랑으로 결혼했다. 아내가 교통사고로 깨어났으나 정신과 신체를 움직일수 없는 상태. 20여년 아내를 돌봐온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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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회
2016.01.02 (토)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하는 영민 씨는 저녁마다 찹쌀떡을 판다.
눈과 비가 오는 날엔 우산 들 손이 없어 장사를 접는다는 영민 씨. 그의 장사 준비는 떡과 두 목발이다.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은 후 가족에게도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는 영민 씨는 혼자 서는 법을 긴 시간, 홀로 알아가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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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회
2015.12.19 (토) |
전라남도 남원, 교통사고로 대퇴부 절단, 지체장애1급의 김종두 씨. 여든을 넘기신 홀어머니와 군복무 중인 아들과 함께 살며 농사일은 물론 약초를 캐러산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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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회
2015.12.12 (토) |
경상북도 안동, 시각장애 유점희 할머니와 88세의 임후남 할머니. 이웃사이지만 진짜 모녀보다 더 모녀같이 지내는 두 할머니의 우정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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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회
2015.12.05 (토) |
뇌병변으로 몸을 움직이기도,말을 하기도 힘든 승태, 그런 승태를 엄마는 아기띠로 업고 치료를 받으러 다니며 학교도 알아보고 있다.일용직 아빠와 네가족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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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회
2015.11.28 (토) |
어릴 적 입은 화상으로 안면에 화상장애. 장애를 잊으려 운동에 집중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현재 스케이트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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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회
2015.11.21 (토) |
서른 즈음에 폭발물 사고로 양 손 절단장애. 슬하에 5남매를 두었고 봉화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다. 팔순에 장애에도 남보다 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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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회
2015.11.14 (토) |
780화 설악산에 남아있는 유일한 지게꾼. 그의 아내와 아들은 지적장애다. 이제 휴게소 폐쇄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달. 그들 부부와 안타까운 아들의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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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회
2015.11.07 (토) |
한때 잘 나갔던 더크로스의 멤버 김혁건 씨.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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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회
2015.10.31 (토) |
남편은 후천적 시각장애 아내 현재 시각장애 진행 중. 부부의 희망은 딸 유리다.장애가 있지만 가족들을 위해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위한 첫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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