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회 2016.06.23 (목) 평지가 많은 중국식 방안도법을 따르다 보니 우리 산천을 반영한 지도제작이 힘들었다. 정상기가 축척법을 사용, 동국지도를 선보임으로써 조선후기 지도제작이 급속도로 발전   232회 2016.06.16 (목) 1895년 겨울, 친일내각의 강요에 의해 단발실시를 명한 고종. 백성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제와 친일내각은 단발을 강제로 단행함으로인해 일제의 경제적 침투가 동반된다.   231회 2016.06.09 (목) 한국의 경우 구구단을 사용한 흔적은 있지만 그 명확한 증거자료가 없었다. 2016년 부여 쌍북리에서 구구단 목간표를 연구분석한 결과 고대국가 시절부터 사용했음을 공표하게된   230회 2016.06.02 (목) 금관총을 비롯해 신라의 황금문화를 오늘날까지 1,500년동안 지켜온 비법은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 양식에 있다. 그 무덤의 건축비법을 알아본다   229회 2016.05.26 (목) 임금과 신하가 함께하는 연회공간이자 외국사신 접견, 기우제등이 이루어지던 곳, 경회루-. 조선의 역대왕들과 얽힌 사연 또한 다양하게 품고 있어 오늘 날 그 역사를 전한다   228회 2016.05.19 (목)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에 조선관을 설치하면서 세계에 처음으로 Korea란 이름을 알린 조선- 대표인 이조 참의 정경원이 경험한 내용을 보고 받고 고종은 근대화에 힘쓴다   227회 2016.05.12 (목) 팔만대장경보다 12년 앞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 장경판전- 760년 동안이나 목판 대장경이 보존될수 있게 설계된 장경판전의 자연과학적 구조를 알아본다   226회 2016.05.05 (목) 1923년 5월 1일 세계최초로 조선에서 아동인권선언문이 발표된다. 이 선언문을 통해 조상들의 아동에 대한 생각을 배우고 오늘날 아동들의 인권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되돌아봄   225회 2016.04.28 (목) 청의 연경에 사신단으로가서 처음 접한 서양화를 보고 놀란 조선사람들-. 이후 서양화의 영향을 받아 조선 그림도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데 특히 초상화엔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다   224회 2016.04.21 (목) 일제의 우리 문화재 수탈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간송 전형필이 전 재산을 들여 설립한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 보화각이 설립되기까지 과정과 에피소드 소개   223회 2016.04.14 (목) 국가의 운명과 관련있다하여 왕실에선 태를 소중히 다루었다. 엄격한 봉안절차에 의해 백자항아리에 담고 전국 명산에 태실을 만들었는데 일제시대 훼손된 현주소를 돌아본다   222회 2016.04.07 (목) 백제후기 사회의 몰락과 더불어 예술역사 퇴색했을거라는 추정을 불식시키는 증거물,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인의 정신세계와 서양보다 천년을 앞서가는 수은아말감주조법 소개   221회 2016.03.31 (목) 조선시대 궁중예술가로 수많은 공연예술문화를 남긴 예기, 기생.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어느 새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뀐다.일부 몇몇은 대중 연예인으로 인기를 누린다.   220회 2016.03.24 (목)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백성들이 만족할만한 조세제도를 만들기위해 17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최초라할만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세종의 백성사랑이야기   219회 2016.03.17 (목) 일찍 결혼하여 대를 잇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풍습은 근대기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특히 여성들의 삶을 힘들게 했는데 조혼의 부작용을 조명한다.   218회 2016.03.10 (목) 세계에서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을 밝힌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이해와 그 가치를 알린다.   217회 2016.03.03 (목) 삼일절을 맞이해 1919년 독립만세운동을 비롯해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이었던 화성 제암리 학살사건에 대해 조명하고자 합니다.   216회 2016.02.25 (목) 조선시대에도 존재했었던 야간 통행금지 제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변천사를 파악해본다.   215회 2016.02.18 (목) 조선 시대 고을에서 생산되지도 않은 공물까지 요구해온 조정. 그에 따라 백성들의 피해는 더 커지게 되는데..그 당시합리적인 해결책이었던 대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214회 2016.02.11 (목) 단순한 효의 다리가 아닌, 당대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최고의 과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낸 정조의 배다리에 관한 가치를 알아본다   213회 2016.02.04 (목)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일제 강점기 무궁화 말살 정책에 대해 조명해본다   212회 2016.01.28 (목) 필요한 물품을 모두 챙겨다녀야 했던 조선의 여행객들,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인 "오늘 밤 어디에서 묵을까?" 이를 해결해준 조선의 전문 숙박시설 주막에 대해 알아본다.   211회 2016.01.21 (목) 일제강점기, 조선의 최고 여성엘리트였던 경제학사 최영숙의 죽음을 둘러싼 역사를 살펴본다.   210회 2016.01.14 (목) 조선시대, 최고의 대학이었던 성균관. 그리고 성균관을 중심으로 세워진 최초의 대학가, 반촌. 이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밝혀본다.   209회 2016.01.07 (목) '지천년 견오백' 비단의 수명은 오백 년을 가지만 한지의 수명은 천 년을 간다. 천년의 수명인 우리의 종이 한지에 대해 알아본다   208회 2015.12.31 (목) 단순한 봇짐장수가 아닌, 체계적인 연락망과 엄격한 윤리강령을 갖춘 한국 최초의 상인조합, 보부상에 대해 알아본다.   207회 2015.12.24 (목) 조선 중기부터 상업이 발달하면서 등장하게 된 우리나라의 음식배달의 역사를 살펴본다.   206회 2015.12.17 (목)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하나, 진주대첩. 대승의 역사로 알려진 1차 전투와 달리 패전으로 기록된 2차 전투. 제 2차 진주성전투에 얽힌 패전의 진실을 알아본다.   205회 2015.12.10 (목) 광복이 되자마자 38선을 경계로 나뉜 한반도에서 1946~1950년 6.25전쟁 직전까지 이루어졌던 남북 우편물 교환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204회 2015.12.03 (목)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던 친일 매국노인 아버지를 둔 비운의 천재 우장춘.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한국 밥상의 은인이 되기까지의 삶을 조명해 본다   203회 2015.11.26 (목) 1896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세계일주가 이뤄졌다. 당시 선진국들의 발달 모습을 체험한 민영환! 그런 그가 자살을 했다. 최초의 세계여행 속에 담긴 안타까운 이야기   202회 2015.11.19 (목) 한양의 도성을 지킨 4대문 가운데 돈의문(서대문)의 역사와 일제에 의해 허물어진 후 복원되지 못한 비운의 서쪽 대문에 대해 조명해본다   201회 2015.11.12 (목) 중국식이 아닌 조선만의 것으로 재탄생해 지금까지 연주되고 있는 악기, 편경. 불변의 악기라 여겨지는 편경에 관해 알아보고 그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