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회 2016.06.22 (수) 세계를 떠돌던 자유 영혼, 자연의 품에 머물다! 산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이인홍 씨의 이야기.   196회 2016.06.15 (수) 10m도 걷기 힘들던 그가 지금은 산속을 안방처럼 누비고 있다. 그가 자연 속에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또, 허리 건강에 최고라고 자부하는 ‘약물’의 ...   195회 2016.06.08 (수) 방황은 끝났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한 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박만구 씨의 이야기.   194회 2016.06.01 (수)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자연으로부터 치유 받고, 이제 자연의 넉넉한 품을 닮아가고 있는 자연인 홍상표 씨 이야기.   193회 2016.05.25 (수) 살고 싶은 산속에서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오늘도 그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연인 노석환 씨 이야기.   192회 2016.05.18 (수) 아내를 위해 일군 무릉도원에서 신선 부럽지 않은 삶을 꾸려가고 있는 자연인. 아내 곁에 잠드는 마지막 그날까지 산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자연인 김진백 씨의 이야기.   191회 2016.05.11 (수)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한 삶을 나누는 김영주 씨의 이야기.   190회 2016.05.04 (수) 한평생 틀에 박힌 삶을 살다, 드디어 진정한 자유를 찾아 돌아온 자연인 박용준 씨의 이야기.   189회 2016.04.27 (수) 한 사람을 살린 생명의 산! 그 자연 속에서 삶의 희망을 되찾고 날이 갈수록 건강해진 장현복 씨의 이야기   188회 2016.04.20 (수)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지금이 일흔여섯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는 산골 행복전도사.   187회 2016.04.06 (수) 몇 번의 생사기로에서도 오로지 가족을 위해 한길을 걸었던 남자. 자연인 강점수 씨의 이야기.   186회 2016.03.30 (수) 뒤늦게 찾아온 인생의 암흑기를 극복하고 오롯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유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자연인 김지훈 씨!   185회 2016.03.23 (수) 언젠가는 만나게 될 가족들을 기다리며 매 순간 자유로운 삶을 살며 행복을 느끼는 최병규 씨!   184회 2016.03.16 (수) 곱게 빗어 넘긴 꽁지머리에 강렬한 눈빛을 간직한 이 남자! 고통으로 가득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이 행복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이 남자!   183회 2016.03.09 (수) 백혈병에 걸린 동생을 살리려 산으로 왔다. 당시 동생의 창자가 딱딱하게 굳어서 손으로 만져질 정도였다는데... 어렸을 때부터 큰 힘이 되어 주었던 동생을 위해 낙엽을 이불 삼아 자고, 칡을 캐 먹으며 사방팔방으로 약초를 찾아다녔다.   182회 2016.03.02 (수) 죽음의 문턱에서 시작한 산중생활! 위암을 극복하며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자연인 주명현 씨의 이야기.   181회 2016.02.24 (수) 늘 밝게 웃는 자연인 이태복(58세) 씨가 9년 전 산속 생활을 택한 건, 뇌종양을 진단받았기 때문이란다. 수술을 거부하는 남편에게 산에 살기를 권유했던 아내. 그는 자신을 살린 건 아내라고 말한다. 산에 들어온 후 심했던 두통도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편안해졌다는 자연인.   180회 2016.02.17 (수) 여유라곤 없이 긴장 속에서만 살아왔던 지난 시절, 그러다보니 가정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황종기씨. 그런 그를 대신해 묵묵히 가정을 지켜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은 그의 가슴 한 켠을 짓누른다.   179회 2016.02.10 (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는 삶은 끝났다!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 돈과 도시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산을 택한 남자! 그리고 이곳에서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한동안 씨의 이야기.   178회 2016.02.03 (수) 산중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지은 집, 곳곳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숨겨져 있고 계단식으로 만든 텃밭엔 먹을 게 지천인 곳. 이 낙원의 주인은 11년 전, 삽 한 자루를 들고 억척같이 땅을 일궈낸 사나이, 이름부터 특별한 김문특(65) 씨다.   177회 2016.01.27 (수) 가난했던 집안과 유난히 그를 구박했던 부모님. 더욱이 중학교 3학년 때 자신이 첩의 자식인 걸 알게 된 후 시작된 가출과 방황. 그런 그에게 부모님은 더 차갑기만 했다는 김무아 씨(53세). 늘 정이 그..   176회 2016.01.20 (수) 올해로 산중생활 18년. 한때는 철저한 도시 남자였던 자연인 홍성주(76) 씨도 어느새 산 사람이 다 돼 해마다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됐다는데~ 자연이 준 모든 것을 허투루 쓰지 않는 그에겐 먹고 남은 감 껍질도 소중한 화장품이 되고, 화장실 앞에서 자라난 것도 귀한 먹거리가 된다.   175회 2016.01.13 (수) 죽으려고 이곳에 왔다는 자연인 김봉규 씨(54)! 원인 없이 갑자기 찾아온 기립성 저혈압. 그 병으로 인해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엉망이 되어 버렸다. 결국, 삶을 포기하는 심정으로 고향 땅을 찾았다.   174회 2016.01.06 (수) "이따 챙겨 가~", "가져가라니까~". 허리에 좋다는 두충나무 껍질부터 야관문, 꿀에 절인 생강에다가 심지어 닭장에 있는 둥지까지 보이는 대로 뭐든 가져가라는 인심 좋은 김학재(64) 씨가 174번째 자연인. 욕심 없고 순박해 보이는 그가 어쩌다 산에 혼자 살게 된 걸까.   173회 2015.12.30 (수) 저 멀리서 하늘을 찌를 것 같은 긴 낚싯대를 들고 오는 한 남자, 그가 바로 172번째 자연인 전병태(65세) 씨다. 젊은 시절, 서울에서 요리사로 꽤 잘나갔던 자연인, 하지만 가족과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며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172회 2015.12.23 (수) 저 멀리서 하늘을 찌를 것 같은 긴 낚싯대를 들고 오는 한 남자, 그가 바로 172번째 자연인 전병태(65세) 씨다. 젊은 시절, 서울에서 요리사로 꽤 잘나갔던 자연인, 하지만 가족과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며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171회 2015.12.16 (수) 역대 최고의 경치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참 좋은 경치를 곁에 두고 산다. 그리고 물 바로 앞에 지어놓은 2층 오두막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집이다. 이곳에 남자의 로망, 그 자체의 삶을 살아가는 남자! 바로 자연인 김용규(59) 씨가 있다.   170회 2015.12.09 (수) 해당 회차는 제휴사 유통불가로 인해 서비스가 제한 됩니다.   169회 2015.12.02 (수) "뚝딱 사나이, 행복 낙원을 짓다 자연인 박남규" 낙엽 쌓인 산길을 걷던 중 눈앞에 펼쳐진 뜻밖의 풍경. 강을 품고 있는 산이라니! 누구나 한번쯤 살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   168회 2015.11.25 (수) 무한긍정 사나이의 산골왕국! 자연인 박영규" 산중의 고요함을 깨는 ‘오케이’ 소리! 소득 없이 닭을 쫓아 산중을 누비고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나무를 오르면서도 늘상 ‘오케이’를 외치는 이 남자! 호탕한 웃음소리를 간..   167회 2015.11.18 (수) "불운의 사나이 행보을 찾다! 자연인 김종민" 이토록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긴장감으로 만난 자연인이 있었던가! 해발 1000m 울퉁불퉁한 산길을 오른 지 2시간 째. 아파트 10층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서 알 수 없는 움직임..   166회 2015.11.11 (수) "산에서 맞은 두 번째 인생 자연인 권순문" 자연의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새벽녘부터 산에 오르고, 누구보다도 부지런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권순문(59) 씨.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기 전에 배추와 무를 땅에 묻고 또 봄..   165회 2015.11.04 (수) "무계획 사나이의 산중 행복일기" 높고 험준한 산 속을 한참 동안 헤매야만 닿을 수 있는 자연인의 보금자리. 바람까지 싱그러운 11월의 첫 주, 비록 자연인을 찾아 가는 여정은 쉽지 않지만 그 발걸음은 가볍다. ..   164회 2015.10.28 (수) "진정한 자유의 땅을 찾다! 자연인 이주성" 계절을 앞서,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온 깊은 산중. 싸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맨 몸으로 커다란 통나무를 나르는 한 남자가 있으니~ 옥수수 가루로 만든 속도전 떡..   163회 2015.10.21 (수) "나를 살게한 산중살이 자연인 조대감"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철마다 야생의 먹거리가 넘쳐나는 풍요의 산이다. 해발 600미터에 자리잡은 외딴 집. 그곳에 163번째 자연인 조대감(59)씨가 산다. 낯선 나그네의 방문에..   162회 2015.10.14 (수) "아픔을 딛고 홀로 선 사나이 자연인 정학영"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얼굴, 살모사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한방에 기절시키는 남자. 그가 162번째 자연인 정학영(63세) 씨다. 평온한 자연의 품이라도 때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   161회 2015.10.07 (수) "뒤죽박죽 별장의 괴짜 사나이 자연인 최사규" 청명한 하늘과 산들바람이 어우러진 바야흐로 가을. 어김없이 자연인을 찾아 나선 승윤이 외딴 비닐하우스 한 채를 발견한다. 웬일로 쉽게 자연인의 집을 발견했나 했지만 뒤죽박죽 정..   160회 2015.09.30 (수) "산중에서 쓰는 순애보 자연인 서기대" 한낮에도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깊은 숲 속, 이곳에서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바위틈을 뚫고 자란 대나무 뿌리를 잘라..   159회 2015.09.23 (수) "방랑자 행복의 나라를 찾다! 자연인 프렘승" 자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제작팀이 방향을 잃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70년대부터 최근까지 출입이 통제돼서 제대로 된 길도 없는데다가, 그 여정이 길어서 자연인을 찾아가는 데..   158회 2015.09.16 (수) "산골 마음 부자로 사는 법 자연인 조국흠" 깨지고 낡은 개 모형이 떡하니 놓여 있고, 마당 한 가운데 세워져 있는 헌 장롱.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지붕, 허물어진 벽, 어쩐지 으스스한 기운이 감도는 집. 한눈에 봐도 폐가..   157회 2015.09.09 (수) "산 사나이의 무위자연 인생 자연인 최황호"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산을 촉촉이 적신 9월의 어느 날. 첩첩산중에 자연인을 찾아 승윤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됐다. 인적도 없는 깊은 산중을 헤매던 그때, 심하게 요동치는 나뭇가지..   156회 2015.09.02 (수) "비울수록 행복해지는 산사나이, 박기도" 이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반갑긴 하지만 늦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깊은 산중. 산중턱에 떡하니 자리 잡은 광산터를 지나 백 쉰여섯 번 째 자연인을 만나기 위해 산길을 헤매는 윤..   155회 2015.08.26 (수) "상담자의 산중 인생2막 자연인 김달영" 여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오늘도 그 뙤약볕을 고스란히 견디며 산을 오르는 승윤. 한참 산길을 걷다 “달영로”라고 한문으로 쓰인 팻말을 발견하자 마음이 더 바빠진..   154회 2015.08.19 (수) "굳은 의지로 일군 기적 같은 삶 자연인 강성준" 해발 600미터, 십리 밖으로 나가야만 사람 구경 할 수 있다는 깊은 산속에 전기도 수도도 없이 자연 그대로를 즐기며 살고 있는 강성준(62) 씨. 연못과 해바라기 정원, 수영장까지 있..   153회 2015.08.12 (수) 산에서 깨달은 무소유의 행복 자연인 허상원" 해발 960m의 첩첩산중, 자연인을 찾아 나선 승윤이 수상한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깊은 산길을 헤매고 있다. 개울가에 다다른 승윤에게 포착된 정체불명의 둔탁한..   152회 2015.08.05 (수) "시간이 멈춰있는 산중낙원 자연인 유덕준" 한 낮의 뜨거운 태양도 잠시 숨을 고르는 깊은 산중, 백 쉰 두 번 째 자연인을 찾아 자연의 곁으로 성큼 접어든 윤택씨. 그렇게 한참을 헤매던 그 때! 푸르른 수풀을 가르며 등장한 정..   151회 2015.07.29 (수) "자연을 누비는 맨발의 사나이 자연인 이종성" 여느 때와 같이 산중에 숨바꼭질 하듯 숨어있는 자연인을 찾아 나선 승윤, 1시간 쯤 산길을 걸었을까? 잘 정돈된 외딴 집을 겨우 발견했지만 정작 사람이 없다. 주인을 기다리며 집을..   150회 2015.07.22 (수) "자유를 찾은 맨발의 사나이 자연인 이승범" 덥수룩한 수염, 낙엽 이불이 깔려 있어 괜찮다며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울퉁불퉁한 거침없이 산길을 오르는 남자. 그가 바로 <나는 자연인이다>의 150번째 주인공 이승범(67) 씨다. 태..   149회 2015.07.15 (수) "순수한 산 사나이의 산중 희망가 자연인 성성근"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가 반갑기 만한 7월의 어느 깊은 산 속, 인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원시림 같은 숲속을 헤매던 승윤. 그의 눈에 포착된 보고도 못 믿을 놀라운 광경은? 비..   148회 2015.07.08 (수) "자연에서 되찾은 열정 자연인 오호환"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깊은 산속, 백 마흔 여덟 번째 자연인을 찾아 나선 윤택씨. 푸르른 자연의 품에 안겨 낭만에 한껏 취해있던 그 때! 어디선가 갑자기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호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