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2005.01.13 (목) 루슈나와 야지로. 스스로의 삶의 방식과 생각에 결판을 내기위해, 서로의 싸움에 임하는 두 사람. 루슈나와 야지로를 기다리는 운명이란? 그리고 "그레네이더"의 진정한 의미는?   11회 2004.12.24 (금) 수도에 도착한 루슈나 일행 "왜 천자는 루슈나에게 상금을 걸었는가?" "도화사는 누구인가?" "그레네이더는 무엇인가?" 수많은 수수께끼가 마침내 밝혀진다. 한편, 다른 경로로 잠입한 야지로는 한 인물과 만난다. 얽히고 얽힌 인간 관계와 함께,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10회 2004.12.17 (금) 수도를 둘러싼 거대한 호수 "백선호"를 배로 건너려고하는 루슈나들. 호수를 조금 진행했을 때 뱃사공이 중얼 거렸다 "수도에 무법자를 들일 수는 없다". 백선호의 안개 속에서 폭음이 울리고, 루슈나와 야지로는 물속에 빠진다. 뱃사공은 빠른 움직임으로 루슈나의 다리를 잡고 수중으로 끌고가버린다 ....   9회 2004.12.10 (금) 눈보라 속을 향해가는 루슈나 일행. 이 산은 예전에 야지로가 수도에 쳐들어갈 때 많은 동료를 잃은 곳이다. 동료들에 대해 추억하는 야지로. 그때 눈보라 속에서 흰 망토를 걸쳐 입은 한 소녀가 미소 짓고 있었다. 그것은, 이 산에서 죽었던 동료인 '시라토 후우카'였지만....   8회 2004.12.03 (금) 바위길로 둘러쌓인 챠란보. 갑자기 거대한 암석이 일행의 머리 위에 떨어져 온다. 루슈나와 함께 칼로 바위를 자른 야지로, 바위 하나가 루슈나를 향해 떨어져 온 순간 루슈나를 구해준 그림자. 그것은 루슈나와 함께 십천섬 예비군으로 훈련을받은 '아이젠 텟파'였다. 텟파는 루슈나에게 수도로 향하는 것을 멈추라고 하는데 …   7회 2004.11.25 (목) 목적지인 중앙 수도로 향하는 루슈나와 야지로. 그리고 미캉이 더해져, 다시 여행이 시작된다. 그런 세 사람에게 도화사의 음모가 다가온다. 자객으로 나타난것은 아오이 소우마. 십천섬의 한사람인, 아악섬사이다. 십천섬을 상대로 고전하는 루슈나. 그리고 수도로의 지름길 "영봉 차란보"을 넘어서려 하는데....   6회 2004.11.18 (목) 텐마 간조우가 이끄는 악당에게 공격 당하는 도화루. 다가오는 거대한 포탄, 그에 맞서는 야지로. 부모의 원수인 간조우를 처치하기 위해, 혼자서 달려가는 미캉. 그것을 돕기 위해 루슈나가 미캉을 쫓는다. 야지로는 도화루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미캉은 복수 할 수있을 것인가? 한편, 루슈나 앞에는 조사 란마루가 조종하는 귀반섬이 가로막고 있었다 ....   5회 2004.11.11 (목) 깊은 산간의 한적한 장소에 있는 문을 통과하면 유곽 "도화루"의 건물이 보인다. 루슈나와 야지로는 산적에게 습격당한 도화루의 소녀들을 도운 답례로 도화 루에 초대된다. 루슈나들은 거기서 두 인물과 만난다.... 한명은 풍선 사용 소녀, 미캉. 다른 한 사람은 도화루의 주인이며 원래 십천섬의 쿠레나이 토우카이다.   4회 2004.11.04 (목) 여행 자금을 벌기 위해 마을에서 거리 공연을 하는 루슈나와 야지로. 하지만 그 마을 사람들은 누구 하나 웃는 얼굴이 없었다. 그런 와중에 '아이'라는 여자아이와 만난 루슈나와 야지로. 마을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없는 원흉은 마을에서 횡포를 부리는 통칭 "대머리 섬사"가 이끄는 악당이었다. 마을에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루슈나와 야지로가 나섰다.   3회 2004.10.28 (목) 단신으로 태라지국의 성에 돌입한 루슈나. 병사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코토의 원수, 도화사를 만나게 된다. 그때 루슈나앞에 나타난 거대한 그림자. 그것은 산에서 습격해온 금발의 섬사였다. 도화사와 같은 신비한 총 "마의 섬광"으로 덤벼든다. 리볼버로 응전하지만, 압도적인 힘에 몰리는 루슈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루슈나는....   2회 2004.10.21 (목) 만주 태라지국의 산중에서 루슈나는 금발의 섬사에게 습격 당했다. 전투에서 다친 루슈나는 술집에서 일하는 '코토'의 도움을 받는다. 야지로와 함께 상처가 아물 때 까지 술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 루슈나. 거기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도화사는 신비한 무기를 사용하며 습격한다. 그 싸움에 말려 '코토'는 상처를 받게된다. 분노에 휩쌓인 루슈나는 총을 손에 쥐고 성으로 향하는데...   1회 2004.10.14 (목) 쫓겨 도망친 산속에서 텐도 루슈나라는 여자와 만난 코지마 야지로. 그 다음날, 야지로는 영주를 구출하기 위해 전투에 참가한다. 성을 점거하고있는 적의 이름은 악귀 나고우. 거대한 개틀링포로 성에 진격해 들어가는 병사들을 쏘아 죽이고 있었다. 장도를 손에 쥐고 성에 돌격하는 야지로. 그곳에 티없이 맑은 미소와 함께 루슈나가 나타났다 ....